posted by 바다보다 2017. 4. 5. 10:30

올 봄에는 깜찍한 핑크레이디!    


팬톤에서 선정한 올해 컬러 핑크(PINK)



봄이 시작하면서 옷들이 가벼워지고 칼라또한 많이 산뜻해 졌습니다. 

핑크라하면 부드럽고 로맨틱함의 대표적인 컬러인데, 이러한 색의 

고정관념을 뛰어넘어 펑키하고 화려한 컬러를 보여주고있습니다. 

마크제이콥스, 에르메스,델포조,보테가베네타, 샤넬, 발렌티노 등 

대표적인 디자이너들의 컬렉션들을 보면 핑크가 빠지지 않고 있습니다~








과한 핑크사용은 유치해 보일수도 있지만 적절한 매치와 아이템을 

이용한 패션은 멋진 패피로 가게 만들어 주는 길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