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처럼

여름철의 적! 장마철 습기를 제거하는 방법!

요즘 날씨님이 오락가락하죠 ?

장마가 시작되면서 비도 시작되고 집안 습기가 장난 아닙니다.

퇴근후 집으로 돌아와서 제일 먼저 맞이해주는게 집안 습기가 아닐까 하네요.

그리고 잘때까지도 이어지는 꿉꿉함이란.. 다들 싫어하시지요. 이러한 장마철 

습기를 효과적으로 제거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장마철 습기제거하기! 

레몬과 베이킹소다

베이킹소다와레몬은 주방 습기제거에 탁월한효과를 볼수 있습니다. 

세균번식도 잡아주는 일석이조 효과를 가지고 있지요.

레몬즙을 베이킹 소다와 물에 섞어서 뿌린다음에 닦아주면 씁기졔거도 되며

냄새제거도 됩니다.  장마철 침대에 베이킹 소다를 조금 뿌려준후 20~30분 후에

청소기로 깔끔히 빨아들이면 곰팡이 제거도 하실수 있습니다.

소금 

굵은 소금을 오목한 그릇에 담아 옷장신발장에 두면 제습제 효과도 있고, 

벌레퇴치도 가능하고, 햇볕에 말리면 재사용도 가능합니다. 

숯 

천연제습제로 가장 유명하고 흔히들 알고 계시는게 숯이 아닐까합니다.

숯에 있는 미세한 구멍이 공기중에 습기를 흡수하며, 건조할때는 배출해줍니다.

공기청정역할을 하면서 실내 공기가 맑아집니다. 

신문지

가장 흔하게 구할수 있는게 신문지!지요~ 신문지를 장롱속,신발장 안에 넣어두시면 

습기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빳빳한 종이를 돌돌 말아서 넣어 놓으면 신문지가

습긔를 쫙~빨아들입니다. 요즘같은 장마철에는 세탁하시고 옷을 건조시킬때에는 건조대

아래에 신문지들을 여러장 깔아놓아주시면 옷도 빠르게 마르고 좋습니다.

  * 신문지는 자주 갈아 주셔야지 곰팡이가 안생깁니다.!

보일러 틀기

비가오는 장마철에 보일러룰 3~4일에 한번씩 1시간 정도 틀어주시면 집안 습기를 잡아줍니다.

위 방법 외에서 말린 원두찌꺼기를 화장실, 신방장에 두시면 방향제&습기제거가 되며,

양초를 피워두시면 습기가 증발하는 효과를 얻을수 있습니다. 

지긋지긋한 자마철 습기에서 이제는 벗어납시다!!